<aside> 🤷 Why not Hadong!

시골에서 하지 않을 법한 일들을, 오히려하동에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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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하동에서 [ ] 합니다.


첫번째, 오히려하동은 귀촌과 시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깹니다.

귀촌 = 농사, 밭일? NO!

우리는 농사 뿐 만 아니라, 노트북 한 대로 스타트업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.

두번째, 오히려하동에서 용기내어 시도합니다.

영호남 문화의 교두보 화개장터, 섬진강 십리벚꽃길

섬진강, 지리산 그리고 노량바다의 하동녹차, 재첩국, 우유, 은어 등

문화와 자연에서 모두 다양성을 가진 하동은

무엇이 될 지 모르는 스타트업을 시도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.

세번째, 오히려하동은 지방에서 필요한 기술을 발견합니다.

아직도 하동같은 시골에는 배달의민족, 직방, 당근마켓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왜냐하면 수많은 서비스는 서울과 대도시를 기준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인데요.

아직 아무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이곳이야 말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.

마치 인도와 케냐가 신용카드를 건너뛰고 바로 핀테크로 넘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.

네번째, 오히려하동은 로컬콘텐츠와 브랜드를 만듭니다.